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5월 15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성명을 통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그날의 고통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계신 부상자들을 비롯해 참여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대변인단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흐름에 우뚝 선 5·18민주화운동을 자랑스럽게 기억하며 이를 깎아내리는 어떠한 시도에도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도의회 홈페이지에서 ‘민주 5월 영상추모제’를 열어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