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손’처럼 도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적극 나서서 해결해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확고한 의지는 ‘도민을 위한 도정’을 실현시킨다.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는 이명동 의원.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생활 속에서 느껴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그를 만났다.
이명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3)
도민을 위한 도정, 투명한 행정 구현

생업으로 식당을 운영하며 이웃과의 상생을 고민했다. 이에 대한 관심은 자연히 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기업 활동으로 이어졌고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좀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하던 중 필연처럼 ‘정치’라는 판에 뛰어들었다.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 보좌관이 돼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었죠.”
이후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 지역부위원장을 맡은 이명동 의원은 도민들과 만나며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적극적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경기도의원이 됐다는 이 의원. 2년 남짓의 시간 동안 구석구석 손에 닿지 않는 가려움까지 시원하게 긁어 주는 ‘효자손 정책’은 이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이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도민을 위한 도정을 실현시키고, 투명한 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 의원은 특히 소방관과 의용소방대 지원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활동을 해보면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불을 끄는 것은 아니지만 뒤에서 묵묵히 소방관들의 활동을 서포터해 주는 의용소방대 역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의 활성화와 곤지암 팀업캠퍼스 내 야외 물놀이 조성 건에 대해서도 꾸준히 건의해 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예 메카를 지향하는 도자공원과 주민들에게 체육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팀업캠퍼스는 경기도민과 광주시민의 문화와 여가생활을 위해 조성된 문화 단지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으로 논의가 잠정 중단된 상황이지만 이 의원은 다시 집행기관과 논의를 이어가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 극복하는 코로나19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대유행에 나날이 고조되는 불안 속에 살고 있다.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서민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 지역경제는 물론 나라 경제
가 꽁꽁 얼어붙은 시점에서 도민들의 민생을 책임지는 도의원으로서 이 의원의 고민도 클 수밖에 없다.
“이번 도의회의 재난기본소득 조례 통과는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민층에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원하되 이를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죠.”
‘재난 상황 타개’와 ‘지역경제 소생’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활력소가 되길 이 의원은 바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는 공공기관의 건설공사 신속 추진, 소상공인 지원 등의 경제정책은 물론 코로나19로 실업자가 된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단기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자 한다”고 밝혔다.
현 사태를 장기적인 시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전한 이 의원은 “소상공인과 서민층이 다시 자립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세워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일이 궁극적 과제”라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탁자 위에 올려두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자발적인 노력 덕에 긴 어둠의 끝이 보이는 듯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이행하시면서 조금만 더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지금껏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어려운 일을 먼저 나서서 해결해 주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실 때면 저를 비롯한 경기도의원을 찾아주십시오.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