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경기 마이스(MICE)포럼’(회장 권락용)은 4월 21일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달성을 위한 경기 지역 특화관광 및 MICE 발전모델 개발 연구’를 주제로 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 특화 관광과 MICE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연구용역 책임을 맡은 윤영혜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는 “K-관광, K-MICE 등 국가 상위 정책과 부합하는 경기 지역 특화 관광 및 MICE 전략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권락용 회장(더불어민주당, 성남6)도 “GSI(글로벌 마이스 지속가능성 지수) 평가를 기반으로 한 SDGs로 발전 모델을 구축해 경기 마이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성과를 도출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마이스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기에 경기도 마이스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미리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