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2)과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월 30일 경기복지재단 주관으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복지 과제와 대응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패널로 참여했다.
방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이 심각해지고 생계와 안전에 대한 위협도 높아지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사회복지 현장의 급격한 변화와 이에 맞춘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해진 만큼 현장의 변화와 대응을 위한 정책 개발과 제안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부위원장은 7월 21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열린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경기도형 실행방안 모색 정담회’에 참석해 사업 현황을 듣고 선도사업 종료 이후 경기도형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또 왕성옥 의원은 8월 31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 따른 장애인복지시설 대응방안’ 워크숍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한 방 위원장과 최 부위원장은 7월 24일 경기도의료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30일에는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를 방문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한편 위원회는 9월 2일 상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일 제2차 회의에서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조례안 등을 처리한 데 이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상임위 의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