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에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8월 3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31개 시·군의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재난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특히 수해 피해가 큰 이천시, 안성시 일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재민을 위로했다. 이어서 8월 12일에는 연천, 포천, 가평 지역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도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도가 가진 재원을 활용해 우선적으로 피해주민들을 지원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조기에 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8월 22일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 정담회에서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개방형 대면 교육에서 온라인 형식의 비대면 교육으로 바뀌고 있어 하루빨리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9월 2일부터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틀간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일에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조례안 등을 처리한 데 이어 광교신청사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