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제10대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
양운석 위원장, 김영준 부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는 제10대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를 구성, 9월 1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날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 위원들은 위원장에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 부위원장에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을 선출했다. 이번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은 양운석 위원장, 김영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성(더불어민주당, 비례)·박덕동(더불어민주당, 광주4)·이선구(더불어민주당, 부천2) 의원 등 도의원 5명, 조규명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교수, 정진구 한국소비자TV 부사장 등 2명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김영태 의회사무처 언론홍보담당관과 이정구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양운석 위원장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의원님들의 활동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매월 10만 부를 발행하는 경기도의회 소식지의 장점을 살려 의회와 도민 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10대 후반기 정보화위원회
김용찬 위원장, 임성환 부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는 9월 2일 제10대 후반기 정보화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이 위원장, 임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보화위원회는 김용찬 위원장 및 임성환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인(더불어민주당, 양평2)·김은주(더불어민주당, 비례)·지석환(더불어민주당, 용인1) 등 도의원 5명과 박영수 오산대 산업공학과 교수, 김형태 아주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펠로우 등 외부전문가 2명, 김영태 의회사무처 언론홍보담당관, 민병범 경기도 정보기획담당관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김용찬 위원장은 “변화하는 ICT 환경에 상응해 국내 최대 규모의 경기도의회의 위상에 걸맞은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의정활동 정보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의회 생산성을 제고하고 외부적으로는 도민 접촉면을 강화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라는 기치를 구현하는 스마트 의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재난안전취약계층 위해 의원·직원 십시일반 1천1백여만 원 모금

경기도의회는 9월 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182만6,000원을 전달하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금은 장현국 의장의 특별성금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141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256명 등 약 400명이 참여한 자율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이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문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수해 지역 봉사활동과 침수피해 현장점검 등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의원과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이 도민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의왕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 방문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은 8월 13일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경기도 상인연합회 이사회에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 회장, 박용술 부곡도깨비시장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 지속 ▲시장 환경개선사업 예산 확대 ▲폭염에 대비한 ‘쿨링 포그시스템’ 지원 등을 요청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전통시장 발전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
“고1 의무교육 조기 실시” 촉구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안양1)이 9월 3일 고등학교 1학년의 의무교육 조기 실시를 촉구했다. 당초 고등학교 의무교육은 올해 2·3학년부터 우선 실시한 후 내년부터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서울 등 10개 시·도에서는 2학기부터 1학년들도 전면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수 수석대변인은 “전남, 충남, 제주는 이미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다른 지역도 1학기 학비 감면, 2학기 무상교육을 시행 중”이라며 “교육청 예산이 없다면 경기도와 함께 논의해서라도 조기에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