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문화연구회, 수달 보호 및 생태하천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


하천문화연구회(회장 송영만)는 3월 25일 경제노동위원회실에서 ‘수달보호 정책을 통한 하천보호문화 발전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연구 수행은 한국수달보호협회의 한성용 박사와 오산천살리기협의회 지상훈 정책위원장 등 연구진이 맡아 앞으로 4개월간 경기 지역의 수달 서식 현황에 대한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를 벌여 도시생태 축을 형성·복원하는
방향으로 수달 보호 및 생태하천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날 송영만 회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본 연구용역을 통해 미비한 조례를 정비하고 동물보호와 관련한 예산을 더욱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