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위원회는 9월 7일 ‘기후환경변화로부터 안전한 친환경교실 조성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 성준모(더불어민주당, 안산5)·박성훈(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의원과 한근수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과 과장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기획하고 안산 송호고 친환경교실 연구프로젝트 동아리 ‘에코우드’ 학생들이 수행한 교실 내 공기질 실태조사 연구에 대한 소개와 정책제안, 참석자들의 개선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종섭 위원장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으로 인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해야 할 우리 학생들이 건강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발표하는 제안이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실내 공기질 개선 사업의 향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7월 29일 남종섭 위원장,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경기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4곳의 대표자와 합동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어서 8월 10일 남종섭 위원장, 권정선 부위원장, 유근식(더불어민주당, 광명4)·성준모 의원은 안산 해여림유치원 공립화 추진 관련 보고를 받았다.
한편 권정선 부위원장은 8월 5일 부천교육지원청, 13일 경기도교육청 노조 관계자 정담회, 14일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 관계자 면담, 18일 부천·과천·이천·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및 경기도 보육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4)·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의원은 7월 29일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담회를 가졌다